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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ujnews.co.kr/news/newsview.php?ncode=1065592725456351

 

관내 15개 의료기관 참석… 아동학대 대응 협의

 

▲울산시는 울산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29일 오후 1시 30분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4층 세미나실1에서 ‘2022년 제1차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시범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울산대학교병원과 공동으로 29일 오후 1시 30분 울산대학교병원 본관 4층 세미나실1에서 ‘2022년 제1차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시범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료현장의 효과적인 아동학대 대응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울산시와 울산대학교병원(광역전담의료기관), 동강병원, 울산병원, 울산시티병원, 울산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서울산보람병원(이상 5개소, 지역전담의료기관), 중앙병원, 햇살아동병원, 마더스병원, 좋은삼정병원, 보람병원, 울산세민병원, 사람이소중한병원, 울산엘리야병원, 로즈메디산부인과의원(이상 9개소,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등 15곳의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는 울산대학교병원 아동보호위원회 박은정 간사의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시범사업’ 소개에 이어 울산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이경연 교수의 ‘아동학대 선별도구(FIND)와 아동학대를 의심할 의학적 징후’에 대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아동학대의 발견과 신고, 판단과 보호의 전 과정에서 의료기관의 전문적 협조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관내 의료기관의 인식 개선과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활성화 시범사업’은 의료기관 대상 예산‧교육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 판단과 치료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 운영을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신유리 기자 

 

자료출처 : 울산종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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