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저희 엄마가 간병병동에 입원 한 일이 있었습니다.
한 간호사 선생님께서는 개선점이 필요한 것 같아서 글 남깁니다.
솔직히 환자들은 아파서 병원에 입원한거 아닌가요?
공짜로 입원 하는것도 아니고 병원비 다 내고 의사선생님께서 입원이 필요하다 해서 입원한건데...
간호사 선생님 한분이 너무 그날 불칠절해서 너무 기분이 안 좋았네요.
저희 엄마가 뭘 그리 잘못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프면 서러운 생각부터 드는데 버스에서 내리다가 다치셔서 저희 엄마도 너무 놀랐을건데
입원할때부터 신경질적으로 말하고 불친절하게 너무 큰소리로 환자를 주눅들게 하고
목소리가 너무커서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우리엄마가 문제라도 있는 것 처럼...
나이 드신분들 다 그런거 아닌가요?
조금 이해해 주실순 없는건지...
물론, 친절한 간호사 선생님도 계십니다.
근데 그 불친절한 간호사 선생님 한분 때문에 다른 선생님들까지 이미지가 안좋게 느껴지고
정말 기분이 나빴습니다.
다음 날 인가 찾아갔더니 그 선생님 근무가 아니고 다른 선생님 근무시더라구요.
결혼 안 하신 선생님 이라서 그런가 했었는데
그 분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는 선생님이시던데...
솔직히, 본인 부모님이면 그렇게 하겠습니까!
다른 간호사 선생님들한테 사과를 받았지만, 그 선생님들께서는 당사자가 아니기에..
그 불친절한 간호사 선생님은 환자한테 대하는 친절 교육부터 배워야 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이 개선이 필요할 것 같으니 꼭 시정해 주시어 다른 환자분들은 상처받지 않게
부탁드립니다.